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자베스 팬드래건(카운터사이드) (문단 편집) ==== 오래된 공포 ==== 시리어스 스토리 첫 등장. 프리드웬의 신임 수장임이 밝혀진다. 먼저 현장에 출동한 [[새디어스 모건]]과 본부에서 보고를 받던 [[라이언 페리어]]의 대화를 도청하고는 '탐식자'의 활동이라는 말에 현장으로 출동한다. 알비온 호를 타고 '맥크레디 포인트'에 도달한 프리드웬 기관 요원들은 함포 사격에 이은 카운터 투입으로 정화 작전을 개시, 주변의 침식체들을 섬멸하다가 함포 사격에 휘말린 [[레지나 맥크레디]]를 비롯한 학회의 인원과 대립한다.[* 여담이지만 이때 맥크레디 포인트에서 일어나는 일을 전해준 '오래된 목소리'에 대한 이야기가 잠깐 나오는데, 프리드웬 기관과 오래 전부터 협력했던 협력자인데, 구 관리국 붕괴 이후로 연락이 끊어졌다고 한다. 이쯤 되면 다 알겠지만, [[관리자(카운터사이드)|관리자]]다.] 숙적인 학회 멤버들을 제압하기 직전까지 가지만, 알비온 호가 탐식자에게 공격당하자 기함을 잃고 맥크레디 포인트에 갇히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후퇴하게 된다. 에필로그에서는 [[로이 버넷]]을 영입하는 과정이 드러난다. 여기서 프리드웬 기관의 설립 목적이 밝혀지는데, 바로 클리포트의 마왕 중 하나인 '탐식자', 가아그셰블라를 봉인하는 것이다. 다만 미처 봉인하지 못한 [[에델 마이트너|나머지 한쪽]]의 정체는 아직 파악하지 못한 모양.[* 작중 인물들은 에델을 그저 가아그셰블라의 원래 숙주인 맥크레디 가문을 대신하여 지식의 호수의 숙주가 된 일반인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진실은 '''에델 본인이 봉인되지 않은 나머지 가아그셰블라 본인이다.''' 지식의 호수에게 자의식이 있다는 사실은 지식의 호수의 숙주로 대대로 살아온 맥크레디 가문조차도 몰랐기 때문.] 원래 게임 중 보스로 등장했는데, 일정 횟수 공격하거나 체력이 까이면 뒤로 슬금슬금 물러나는 패턴이 있어 클리어 시간이 길어진다. 이외에도 라이언 페리어와 새디어스 모건을 소환하거나, 장판을 까는 등의 보스전용 패턴이 생기고 궁극기로 스턴을 박는 등 까다로운 보스. 이후 외전으로 편입되면서, 보스는 함선 알비온으로 변경되고 본인은 출격 유닛이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